‘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중국어 영어 수학에 이어 운동실력까지 ‘엄친딸 입증’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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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수학과 외국어에 뛰어난 능력을 보였던 하니가 운동실력까지 자랑했다.

앞서 EXID 하니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36회에서 중국어 뿐 아니라 영어실력까지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니는 수학시간에도 어려운 문제를 척척 풀어 ‘외모 뿐 아니라 뇌까지 섹시한 여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어 하니는 24일 방송되는 37회에서는 운동까지 잘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녹화 당시 하니는 체육시간에 골밑 슛 연습을 하며 던지는 족족 골인을 시켜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여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종목을 척척 소화해 반 친구들로부터 박수갈채까지 받았다는 후문. 심지어 방과 후에는 볼링대결에서도 놀라운 점수를 얻어 또 한 차례 제작진과 출연진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못 하는 것 없는 하니의 놀라운 모습은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