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터는 남자들’
‘결혼 터는 남자들’
‘결혼 터는 남자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 신봉선이 즉석 소개팅을 제안받았다.

24일 방송되는 ‘결혼 터는 남자들’에는 게스트 신봉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신봉선은 결혼 적령기 여성으로서 “남자들은 왜 예쁜 여자들만 좋아하냐”는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과거 자신이 소개팅이 불발된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MC 손준호는 “신봉선을 좋아하는 남자도 많다. 내 친구 중에도 신봉선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소개해 주고 싶다”고 말했고 다른 MC들은 손준호에게 “사진을 보여 달라”, “지금 바로 전화 연결을 해보자”고 재촉했다

손준호는 “이 친구가 지금” 이라고 말을 얼버무린 뒤 조심스럽게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과연 손준호가 친구에게 전화하는 것을 꺼려한 이유는 무엇일지, 이후 신봉선은 손준호의 친구와 즉석 소개팅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구라, 김성주, 장동민, 오창석, 손준호 등 5MC들과 게스트 신봉선이 함께 하는 ‘결혼 터는 남자들’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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