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하녀들’
‘하녀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하녀들’이 마지막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오는 28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하녀들’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촬영장 뒷이야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따뜻하고도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여실히 드러낸다. 또한 처절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던 배우들의 반전 매력도 엿보인다.

드라마 ‘하녀들’의 한 관계자는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늘 서로를 배려하며 파이팅을 외쳐온 배우들 덕에 보다 수월하게 촬영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며 “마지막 촬영까지 모두가 합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해 남은 2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방송에서 국인엽(정유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무명(오지호)과 김은기(김동욱)가 서로 다른 방법으로 가슴 아픈 사랑을 이어가고 있어 과연 삼각 로맨스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하녀들’은 27일 오후 9시 45분 19회가 방송되며 28일 최종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하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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