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씨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걸그룹 씨엘씨(CLC)가 대기실 비하인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씨엘씨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주 첫 선을 보인 타이틀곡 ‘페페’ 지상파 데뷔 무대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씨엘씨는 무대 위 도도한 모습과는 달리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대기실 안을 환하게 비추는 다섯 요정으로 변신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는 타이틀곡 ‘페페’의 무대 준비에 한창인 씨엘씨의 대기실 모습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멤버들의 커플샷 등 다양한 모습들이 함께 공개돼 매력을 더했다. 자신의 눈웃음을 닮은 스마일 네일아트를 선보인 태국인 멤버 손(SORN)과 커다란 눈망울의 리더 오승희, 포니테일 쌍둥이가 된 장승연과 장예은, 청순한 매력을 보이는 최유진까지 씨엘씨의 상큼 발랄한 5인 5색 매력이 한층 빛을 발한다.
지난 19일 타이틀곡 ‘페페’로 데뷔한 큐브 엔터테인먼트 5인조 신인 걸그룹 씨엘씨는 중독성 넘치는 레트로 풍 멜로디와 가수 비가 참여하여 한층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퍼포먼스로 등장과 동시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포미닛, 비스트, 비투비 등 소속사 선배 아티스트들의 강력 지원 속에 지난 한 주 음악 방송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 씨엘씨는 데뷔 이후 4일 연속 포털사이트의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대중들의 남다른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씨엘씨는 ‘페페’로 음악방송을 중심으로 한 활발한 활동에 나서는 데 이어 방송과 함께 매주 일요일, 홍대 거리 버스킹 공연 역시 이어갈 전망이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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