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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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힙합듀오 언터쳐블의 신곡 ‘크레파스’가 첫 무대를 갖는다.

지난 18일 발표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헬븐(HEllVEN)’의 타이틀 곡 ‘크레파스’는 거침 없고 솔직한 가사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크레파스’ 뮤직비디오 역시 볼륨감 넘치는 몸매의 여성들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언터쳐블은 자극적인 가사를 수정한 ‘클린 버전’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가사는 수정되었지만 뮤직비디오 속에서 보여준 두 남자의 익살스러운 모습과 제스처,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고스란히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멤버 슬리피(SLEEPY)와 디액션(D.Action)만의 스웨그 넘치는 무대는 24일 오후 8시 SBS MTV ‘더 쇼 시즌4’을 통해 방영한다.

현재 슬리피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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