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민호와 열애 인정 후 사주 풀이 다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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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수지의 올해 운세가 다시 화제다.

지난해 한 연애궁합 상담가는 자신의 블로그에 수지의 2015년 사주 풀이를 게재했다. 이 글에서는 “(수지의) 내년 3월 인기가 한 풀 꺾일 것이다”며 “스캔들이 또 한 번 터지려나?”라고 말했다. 이 연애궁합 상담가는 수지가 남자, 윗사람, 대중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사주라 덧붙였다.

이 글은 지난 23일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소식일 알려지며 다시금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같은날 이민호와 수지 소속사 양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수지와 이민호는 1개월 정도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