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남편이 술을 많이 마셔서 고민이다”라는 여성 게스트의 말에 “연예계 4대 주당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강호동, 신동엽, 지상렬, 김제동을 연예계 4대 주당이라고 한다”며 “한 번 마시면 3박 4일씩 마시기도 했다. 먹다 쓰러지고 일어나보면 (술 마시는)멤버들이 바뀌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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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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