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지난해 방송된 MBC ‘무한도전-브라질 월드컵 응원단’편에 대해 언급했다. 김제동은 “손예진이 ‘무한도전’ 촬영을 할 때 우리 집 거울에 뽀뽀를 해 놓았다. 상상해봐라. 되게 좋을 것 같지 않느냐?”고 입을 연 뒤 “그런데 버렸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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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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