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23살 연하는 어떠냐”는 쪽지를 받고 당사자를 찾았다. 이에 고3 학생이 손을 들고 “엄마가 김제동 씨를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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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제동은 고3 학생을 향해 “나와 결혼하면 힘들 것이다. 방송에서처럼 웃기지 않다. 되게 진지하고 되게 말없고 1남 5녀 중 막내다”라고 덧붙이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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