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중 김범이 맡은 차건우는 경찰대학교 수석입학, 2년 후 자퇴, 해군특수전여단 SEAL 복무, 제대 후 경찰특공대 근무라는 화려한 이력을 가진 용산서 강력계 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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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범이 출연한 웹드라마 ‘미시대’(누적조회수 4억1,072만, 23일 기준)는 중국의 MSN인 큐큐, 중국판 카카오 톡인 위챗 등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을 갖고 있는 텐센트의 포털사이트 큐큐닷컴을 통해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 그만큼 김범의 이번 국내 복귀는 팬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자 대중에게 어떠한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김범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오랜 만에 국내 팬 분들과 만나게 돼 기쁘고 설렌다”며 “건우라는 캐릭터가 흥미로웠고 매력 있게 다가왔다. 제작진, 배우들과의 호흡이 기대 되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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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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