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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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신동은 24일 오후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28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신동은 5주 동안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한다. 신동은 별도의 행사나 이벤트 없이 곧바로 훈련소로 들어갈 예정이다. 신동이 조용히 입대할 뜻을 밝혔기 때문에 슈퍼주니어 멤버들과도 미리 인사를 나눴다.

앞서 신동은 지난해 11월 군 입대를 예정했지만 허리 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오는 31일에는 같은 그룹 멤버 성민이 경기도 부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슈퍼주니어 강인과 이특은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쳤으며 김희철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쳤다. 현재 예성은 오는 5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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