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장위안이 중국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를 소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의 TV속 놀라운 기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갈망’이라는 중국의 드라마가 당시 90.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려 8억의 인구가 본 드라마인 것.

장위안은 “이 드라마가 할 시간에는 길거리에 사람이 없었다. 중국을 넘어 북한에서도 인기가 높았다”라며 드라마의 인기를 설명했다.

이어 장위안은 드라마가 9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이전까지는 공산주의를 홍보하는 드라마가 많았던 반면 ‘갈망’의 경우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뤄 공감을 많이 얻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