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왼쪽), 성유리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성유리의 친분이 공개됐다.

최근 김우리는 “‘오빠? 나 운전해서 갈 건데 운전이 너무 힘들어’하며 집에서 약속장소 10분이면 오는 곳을 40분 만에 운전을 해서 온 세상에 몇 없는 캐릭터 우리 우리 유리 유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우리는 “오랜만에 우리 유리 공주님과 인생 얘기와 재미진 얘기로 저녁밥을 먹은 건지 말을 먹은 건지 저녁이 밤이 되어버렸네! 아이고 졸립다. 다음 주에 만나. 빠이빠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리와 성유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김우리와 성유리는 편안한 모습임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김우리는 “성유리, 셀피, 러블리, 해피, 패밀리, 핑클, 영원한 사랑, 힐링캠프, 여배우, 길치유리, 셀피, 압구정이 집인데 청담동을 40분 운전, 유리구슬이 따로 없어, 제일 순수한 우리 유리, 세상 물정 잘 모르는 유리, 16년 우정, 김우리 사단, 여배우 앞에 매너 머리는 완전 기본, 핑클 때도 그랬는데 16년이 지난 지금도 한결 같아, 그러기도 쉽지 않은데, 그래도 나에겐 영원한 막내 동생 같은 유리”라는 해시태그를 첨부했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true@
사진. 김우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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