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재된 사진 속 구승현은 커다란 털모자를 눌러쓰고 목도리를 동여맨 체 기타를 치면서 한껏 폼을 잡고 있는가 하면, 모니터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웃을 때면 훤히 드러나는 빠진 앞니의 코믹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ADVERTISEMENT
구승현은 SBS ‘닥터 이방인’(어린 박훈 역), ‘너의 목소리가 들려’(어린 수하 역), 영화 ‘손님’(영남 역), 역린(어린 정조 역), ‘은밀하게 위대하게’(치웅 역), ‘미나 문방구’(어린 강호 역)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세계일주’는 경찰서에 붙잡힌 아빠를 구하기 위해 4호선 상록수역에서 3호선 홍제 역까지 세계일주만큼이나 머나 먼 길을 떠난 9살 누나와 7살 남동생의 무박 2일 어드벤처를 그린 가족 드라마. 26일 개봉.
ADVERTISEMENT
사진제공.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