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
‘주간 아이돌’
‘주간 아이돌’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3월 17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람보르기니가 올랐다.

# 람보르기니, ‘억’ 소리 나는 가격…연예인 차주는?

슈퍼카 람보르기니가 화제다.

람보르기니는 수억 원대를 호가하는 고가의 차량으로 17일 거제에서 한 회사원이 람보르기니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연예인들 가운데에는 배우 박상민이 약 10억 원이 넘는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모델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전 세계적으로도 몇 대 없는 희귀 모델이라고.

JYJ 김준수가 소유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역시 약 5억 7천만 원을 호가하는 고급 모델이다. 같은 그룹의 멤버 김재중도 람보르기니의 차주로 알려져있다. 또한 가수 도끼와 빅뱅의 지드래곤도 약 5억 원 대 이상의 람보르기니를 소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배우 한채영은 본인 소유의 람보르기니에 탑승한 채 사진을 찍어 게재한 적이 있으며 배우 진재영은 람보르기니를 비롯한 포르쉐, 페라리 등 여러 대의 ‘드림카’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TEN COMMENTS, 배트맨이 타던 바로 그 차!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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