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예선 라운드를 통과한 홍서범-조갑경 부부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벌어지는 본선 라운드에 도전하며 레이나와 맞붙게 됐다. 이들 부부는 1990년 발표한 듀엣곡 ‘내 사랑 투유’로 특별 공연까지 펼치며 여전히 환상의 커플이라는 사실을 인증했다. 또 서로에게 “도전 실패해도 된다. 실패하면 내가 사이판에 보내주겠다”라고 격려를 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연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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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갑경은 함께 출연한 레이나와 허영지에게 “같은 소속사 오빠를 절대 믿지 마라”고 뼈 있는 충고를 건네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조갑경의 충고는 17일 오후 9시 40분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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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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