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 있는 영화기획자의 참신한 장편 극영화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극영화 피칭’에는 ‘가화’(김경환 프로듀서), ‘두번째 아이’(김주리), ‘땡중’(박정범), ‘우리의 처음’(이정아 프로듀서), ‘영하의 바람’(김유리), ‘커튼콜’(류훈)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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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상황 70% 이하의 극장용 다큐멘터리 기획을 공개하는 ‘다큐멘터리 피칭’에는 ‘그녀의 사진첩’(김정인), ‘버블 패밀리’(마민지), ‘애국청년 변희재’(강의석), ‘여행을 하는 두 번째 방법’(장효봉), ‘이타미 준의 바다’(정다운) 등이 선정됐다.
올해 ‘다큐멘터리 피칭‘의 본선 진출작은 감독 개인에서 기인한 관계와 소통, 가족에 대한 작품, 자연과 건축을 빼어난 영상미와 함께 보여줄 작품 등 다양한 형식과 주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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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11편의 본선 진출작은 향후 한 달간 전문적인 피칭 교육과 멘토링을 거쳐 5월 2일 투자사, 제작자 및 영화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피칭 무대에서 수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제7회 전주프로젝트마켓은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 5월 1일부터 4일까지 전주영화제작소를 중심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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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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