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은 “조금 다른 느낌으로 해보려고 이래저래 해봤지만 여러분을 만족시키기엔 모자랐나 봅니다”며 종합편성채널 JTBC ‘속사정쌀롱’의 종방에 대한 아쉬움을 담아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짧지만 강렬했던 마지막 모습 해철 형, 큰 마음 드시고 나와주셨던 진 쌤, 정말 잘 통했던 동민이, 갑자기 투입돼 큰 역할 해준 지웅, 똑똑하고 화끈한 현이, 정 많고 노래 잘하는 강남이, 그리고 제작진 고생하셨습니다”며 출연진 고(故) 신해철, 진중권, 장동민, 허지웅, 이현이, 강남과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윤종신은 “쫑을 많이 해봤지만 이 만남은 유난히 아쉽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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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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