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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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블러드’ 박지상(안재현)과 유리타(구혜선)이 드디어 어린 시절의 인연을 확인했다.

지상은 몸살을 앓고 있던 리타의 집에 찾아가 병간호를 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그 과정 속에서 리타는 지상에게 “약김에 물어보겠다. 진짜 그렇게 변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지상은 리타에게 자신이 뱀파이어임을 고백했다.

이어 둘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하나하나 되짚어 갔다. 지상과 대화를 나누며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라 혼란스러워 하는 리타에게 지상은 어린 리타를 구해준 것이 자신이라는 것을 밝혔다.

다음 날 리타는 자신이 꿈을 꾸었다고 생각해 혼란해 했으나 지상은 다시 한번 꿈이 아니었음을 밝혔다. 이어 리타와 지상은 한참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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