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하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하하가 미술에서 연기로 전향한 계기를 공개했다.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하하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하하는 “원래 미술을 준비했는데 재능이 없었다. 처음에는 내가 밥 로스인 줄 알았다. 아그리파만 5년을 그렸다. 대생을 하는 순간 난 미술을 못하는 구나 깨달았다”며 대입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곰곰히 생각해보니 남 앞에서 무언가 하는 것이 좋았다. 그래서 무작정 강남에 있는 연기학원에 등록했다”고 미술에서 연기로 발을 돌리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하하의 어머니와 별이 출연해 하하에 대해 폭로하기도 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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