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종합편성채널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빼어난 미모와 남다른 발연기를 담당하고 있는 혜리는 극 초반부터 이예희 캐릭터와의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아왔다.
혜리는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른 연기력을 통해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무엇보다 혜리는 MBC ‘진짜 사나이’로 이목을 끌기 이전에 이미 여운혁 감독의 탁월한 안목으로 캐스팅이 확정되었던 상황이다. 여기에 혜리의 남다른 연기 열정은 그녀의 성장궤도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이다.
한 관계자는 “혜리는 극 초반부터 망가짐도 불사한 리얼한 연기로 스태프 모두를 놀라게 했다”며 “혜리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의 열연이 깃들여진 회차인 만큼 마지막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까지 카멜레온 같은 열연을 펼칠 혜리는 18일 오후 11시, ‘선암여고 탐정단‘ 마지막 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선암여고 탐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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