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자는 강재철에게 아무렇지 않은 척 밥을 차리다가 결국 눈물을 보이며 “미안해 여보 내가 당신한테 그만두라고 그 말을 못 하겠어. 그만두라고 해야 하는데 당장 때려치고 나오라고 해야 하는데 무서워 당장 내달부터 나갈 돈이 무서워서 당신한테 그만 두라는 소리 난 못 한다”고 자신의 속내를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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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파랑새의 집’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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