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시>에서 열린 “음친소”는 KBS 공사창립 42주년 기념으로 실력파 신인 뮤지션들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프로젝트로, 경연에서 1위한 뮤지션은 한국 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경연에는 정재원, 김대중, 안녕하신가영, 솔튼페이퍼, 레터플로우, 민채 총 6인의 신인 뮤지션이 참여하였고, 라이브를 들은 청취자들의 문자, 인터넷, 어플리케이션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1등을 산출하였다. 투표는 생방송에서 개별 라이브와 간단한 토크를 펼치는 단 7분 동안만 해당 뮤지션에게 진행할 수 있고, 방송을 마치기 전 30분 동안의 전체 투표를 합산하여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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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재원은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SNS를 통해 전곡이 다양하게 회자되며, 동료 뮤지션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있는 그는 오는 6월 단독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스톰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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