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강민경은 멤버들을 위해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 왔다며 자신의 가방을 뒤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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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데프콘이 꺼낸 막걸리와 컵을 빼앗아 뒤로 숨기더니 이내 익숙한 듯 뚜껑을 열어 멤버들이게 나눠주며 등산도중 잠깐의 여유를 즐겼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해피선데이-1박2일’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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