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서언이와 서준이가 벌써 두 돌을 맞았다.

15일 방송된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 부부가 육아를 위해 아내의 고향으로 이사를 왔다.

이사를 마친 다음 날인 3월 15일은 쌍둥이의 두 번째 생일이었고, 이휘재의 아내는 1년 전 기억을 회상했다.

이휘재의 아내는 “작년 돌 기억나냐. 그 때는 걷지도 못하고 기어다녔다. 작년이 편한 것 같냐 지금이 편한 것 같냐”며 물었고 이휘재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며 작년이나 현재나 다를 바 없는 힘든 육아를 표현했다.

이휘재는 쌍둥이들의 생일파티를 계획하며 “마음 같아선 모든 주민과 함께하고 싶다. 애들 봐달라고 하면서”라며 주민들과의 육아분담 의사를 나타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