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웅은 아내 몰래 닭가슴살을 삶으며 강아지들의 특식을 준비했고, 이어 일어난 아내는 부엌에 있는 엄태웅을 보고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듯한 모습에 기대감 어린 눈빛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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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은 “뭐 도와줄건 없냐”며 예의상 물어본 후 닭가슴살을 들고 강아지들에게 주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태웅은 “평소에 소고기도 조금 남는게 있으면 가들에게 준다. 제가 데리고 온 생명이잖아요”라며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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