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뻣뻣 웨이브와 몸을 사리지 않는 막춤으로 엠버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엠버는 군대 훈련과 섹시댄스를 접목시킨 ‘섹시 포복’으로 응수하고, 자연스레 두 사람이 어우러져 춤을 추며 폭소를 자아낸다. 급기야 장도연은 자신이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꽃게춤을 엠버에게 제안하고, 포복절도 커플 꽃게춤이 완성되면서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를 예정. ‘썸&쌈’에서 미모를 포기한 몸개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도연과 댄싱머신 앰버의 절묘한 조화가 놓칠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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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엠버 외에도 부활의 김태원, 개그여제 강유미가 특별출연 스타로 등장한다. 코너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코빅’만의 특별한 특별출연 카드가 이번 주에도 확실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원은 ‘불우한 명곡’에서 자신을 쏙 빼 닮은 캐릭터로 활약중인 추대엽과 도플갱어 같은 매력를 선보이고, 강유미는 지난 10라운드에 이어 ‘깝스’의 인터폴 황제성을 혼란에 빠뜨리는 엉터리 일본어 연기로 맹활약한다.
웃음을 아는 자들의 특급 코미디 ‘코미디빅리그’는 생활 속 공감 소재를 코미디언들의 뛰어난 연기로 풀어내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순발력 넘치는 공개코미디에 희극적 완성도를 더한 ‘코미디빅리그’ 사단은 짜임새 있고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꾸준한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전 연령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인기 코너들의 식지 않는 인기와 그 아성에 도전하는 새 코너들이 펼치는 선의의 경쟁이 재미를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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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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