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 초반부에는 유명MC ‘레나’가 수상소감을 통해 갑작스럽게 하차를 밝혀 대신 프로그램을 이어받게 된 신인MC ‘이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경은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몸매와 눈부신 인형미모를 뽐내며 등장했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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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은 지난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개성 넘치는 날라리 여고생 ‘오소녀’ 역으로 등장해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여배우로 발돋움한 이성경이 첫 주연 작품을 통해 앞으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로, 첫 방송 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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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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