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원에 모인 멤버들은 등산여행이라는 말을 듣고 “그냥 가는 게 좀 밋밋한데?”라며 의아함을 내비쳤다. 제작진은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산 전문가를 모셨습니다”라며 강민경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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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시작부터 멤버들의 옷과 장비를 챙겨주고 등산 전 준비운동까지 제안하는 등 “나 산 전문가 맞네~”라며 ‘산 전문가’로서의 활약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평소 산을 좋아하고 등산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산에 대한 애착이 가득하다고 밝힌 강민경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멤버들은 ‘함백의 여신’ 자태를 뽐내는 강민경의 등장에 “올라가자! 가자!”라며 의욕을 불태우는 한편, 그의 옆자리를 사수하기 위한 쟁탈전까지 펼쳤다고 전해져 강민경과 여섯 멤버들이 어떤 등산 여행기를 그려나갈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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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1박 2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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