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권석정 기자] 정겨운이 군대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며 힘겨운 군생활을 예고?다.
이번주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에서는 부드러운 외모에 스마트한 모습의 배우 정겨운이 의외의 모습으로 안방을 강타할 예정이다. 그는 방송 첫 회부터 느긋한 말투와 함께 ‘동네 백수형’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정겨운은 유독 임원희만 보면 웃음을 참지 못해 고개를 숙이고, 매번 조교의 눈에 띄어 멤버 전체에게 고통을 주는 고문관(?) 역할을 맡게 되었다.
정겨운은 사후 인터뷰에서 “임원희의 뒷모습이 너무 웃기다. 머리를 너무 짧게 잘라서 노란 모자 쓴 모습이 꼭 병아리 같다”며 말하는 중에도 흘러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날 멤버들을 웃겼던 임원희는 얼떨결에 선임 장정이 되어, 선임 장정의 상징인 노란색 모자를 쓰고 보충대 생활을 시작한 상황이었다. 노란 모자를 쓴 임원희가 생활관을 일사분란하게 뛰어다니는 모습에 정겨운은 비롯한 멤버들은 안타까워하면서도 웃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정겨운과 모두를 폭소케 한 임원희의 선임 장정 수난시대는 오는 15일(일) 저녁 6시 15분에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MBC
이번주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에서는 부드러운 외모에 스마트한 모습의 배우 정겨운이 의외의 모습으로 안방을 강타할 예정이다. 그는 방송 첫 회부터 느긋한 말투와 함께 ‘동네 백수형’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정겨운은 유독 임원희만 보면 웃음을 참지 못해 고개를 숙이고, 매번 조교의 눈에 띄어 멤버 전체에게 고통을 주는 고문관(?) 역할을 맡게 되었다.
정겨운은 사후 인터뷰에서 “임원희의 뒷모습이 너무 웃기다. 머리를 너무 짧게 잘라서 노란 모자 쓴 모습이 꼭 병아리 같다”며 말하는 중에도 흘러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날 멤버들을 웃겼던 임원희는 얼떨결에 선임 장정이 되어, 선임 장정의 상징인 노란색 모자를 쓰고 보충대 생활을 시작한 상황이었다. 노란 모자를 쓴 임원희가 생활관을 일사분란하게 뛰어다니는 모습에 정겨운은 비롯한 멤버들은 안타까워하면서도 웃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정겨운과 모두를 폭소케 한 임원희의 선임 장정 수난시대는 오는 15일(일) 저녁 6시 15분에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