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지는 최근 공개된 ‘슈퍼대디 열’ 예고편에서 이동건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표정을 지으면서 짝사랑녀 캐릭터를 예고했다. 또한 SNS를 통해서는 하얀 가운을 입고 대본을 쥐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흔히 볼 수 없는 청초한 의사의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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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슈퍼대디 열’에 합류해 저돌적이면서도 매력적인 황닥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이에 서예지는 지난 9일 서울 임페리얼펠리스 셀레나 홀에서 열린 본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실제 성격은 황지혜와 조금 다르지만, 역할을 위해 발랄하고 상큼한 느낌을 내려 노력하고 있다”며 캐릭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슈퍼대디 열’은 독신남이 갑작스레 나타난 첫 사랑과 그녀의 딸을 만나 슈퍼대디로 활약하는 모습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다. ‘슈퍼대디 열’은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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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H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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