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김구라는 “서울시 도봉구에서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을 ‘둘리역’으로 변경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얘기를 꺼냈다. 이에 이철희는 “둘리가 빙하타고 고길동의 집에 왔는데, 그게 쌍문동이었다”고 덧붙이며 “도봉구가 구 전체를 만화도시로 만들려는 계획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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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이 날 출연자들은 ‘억 소리 나는 결혼비용’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눈물겨운 결혼 스토리를 풀어놓았다. 자세한 내용은 12일 오후 11시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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