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7′ 제이슨 스타뎀.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에서 제이슨 스타뎀이 사상 최악의 악당을 출연, 더욱 화끈한 액션을 선보인다.‘분노의 질주7’은 모두를 위협에 빠뜨릴 사상 최악의 상대를 마주한 도미닉(빈 디젤)과 최강의 멤버들이 펼치는 최후의 반격을 그린 이야기.
제이슨 스타뎀은 사상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로 등장,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6편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 쿠키영상에서 깜짝 등장해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그가 연기한 데카드 쇼는 괴물이라 불리는 특수부대 암살단 출신으로, 과거 도미닉과 멤버들이 소탕한 거대 범죄 조직의 리더였던 동생의 복수를 위해 끈질긴 추격을 시작하는 인물. 끊임없이 진화하며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제이슨 스타뎀의 등장으로 더욱 화끈하고 짜릿한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시리즈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최고의 액션 배우들로 불리는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과 액션 본좌 제이슨 스타뎀의 만남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보지 못했던 액션의 신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분노의 질주7’은 4월 2일 개봉된다.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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