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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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유해진의 광고계 인기가 심상치 않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유해진은 개성파 배우의 모습 외에 다재다능하면서 깨알 개그와 함께 인간 유해진의 면모도 드러내며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같은 이미지로 유해진에 광고계의 잇따른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유해진은 최근 통신사 SK텔레콤의 모델로 발탁되어 차승원과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광고 관계자는 “‘삼시세끼 어촌편’의 인기도 인기지만 유해진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과 대중들에게 호감도가 높아 모델로 선택하였다. 광고 촬영장에서도 실제 ‘삼시세끼’ 촬영장을 방불케 해 큰 웃음도 선사했다”며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모델로 발탁된 SK텔레콤 외에도 각종 금융, 아웃도어, 식품 등 다양한 업종에서 광고모델 섭외가 끊이지 않아 유해진의 인기를 증명했다.

유해진의 소속사는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이후 광고뿐만 아니라 작품들도 많이 들어와 프로그램의 인기와 유해진씨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이 유해진 배우에게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해진은 최근 영화 ‘그놈이다’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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