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은 MC 유세윤, 성시경, 전현무와 외국인 패널이 한 자리에 모여 매 회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외국인 패널로는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타일러 라쉬(미국), 줄리안(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로빈(프랑스), 장위안(중국) 등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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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 PD는 “출연자들이 모두 외국인이라 처음에는 비교적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한국 시청자들의 분위기에 당황스러워하는 면이 있었다”라며 “그러나 요즘에는 출연자들도 적응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또 “한 차례 논란을 겪은 후 출연자들의 선정에는 좀더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몇 달에 걸쳐 면접을 보는 등 신중함을 기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과 관련해서는 “무엇보다 프로그램 내용 자체에 집중하자는 데 뜻을 모아 진정성을 보여주자는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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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전파를 탄다.
텐아시아=장서윤 ciel@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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