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샘 킴과 김성령이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샘 킴은 김성령의 팬임을 자처한 만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다. 세월이 무색한 김성령의 미모 또한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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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샘 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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