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 김성령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스타셰프 샘 킴이 MBC ‘여왕의 꽃’ 카메오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샘 킴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여왕의 꽃’ 카메오 출연. 정말 좋아하고 광팬인 나. 김성령 세월이 지나도 그대로 이신 듯. 멋지시다’라며 김성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나의 발연기 한 번 기대해 보시죠? 미스코리아 때부터 팬’이라며 다시 한 번 김성령의 팬임을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샘 킴과 김성령이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샘 킴은 김성령의 팬임을 자처한 만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다. 세월이 무색한 김성령의 미모 또한 빛난다.
샘 킴은 ‘최고의 셰프를 찾아라’라는 요리 경연 대회에서 심사를 하는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요리 연구가 이혜정과 불가리아 요리사 미카엘도 힘을 보탰으며 방송인 전현무도 프로그램 진행자로 출연한다.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샘 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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