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는 “여행 중 가인으로부터 보내진 몇 개의 짧은 동영상엔 숨을 못 쉴 만큼 열정적인 장면이 있었다. 오늘 드디어 완성작과 노래를 듣다. 노래도 정말 멋지다. 열정적인 너에게 박수!”라며 감탄했다. 이어 엄정화는 “뮤직비디오 찍을 때 와 준다면 더 힘내서 섹시할 수 있을 거라는 메시지를 받았던 터라 궁금했는데. 흥! 내가 갈 필요가 없었네!”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엄정화는 글과 함께 ‘하와’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파라다이스 로스트’의 뮤직비디오의 링크를 첨부하며 가인의 신곡에 애정을 보였다.
‘파라다이스 로스트’는 뱀과 하와의 경계를 넘나드는 화자의 모습을 동시에 다루는 곡이다. 신비하고 독특한 코러스와 매력적인 스틸 기타 사운드, 거친 듯한 스트링의 연주가 곡의 웅장함을 더하는 노래로 가인의 1집 때부터 타이틀곡을 만든 이민수-김이나 콤비가 또 한 번 의기투합해 가인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곡을 만들었다.
ADVERTISEMENT
가인은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를 발표하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하와’의 더블타이틀곡 ‘파라다이스 로스트’와 ‘애플(Apple)’은 발매 후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벅스, 엠넷닷컴, 소리바다,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등 총 9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인기몰이 중이다.
‘파라다이스 로스트’, ‘애플’은 물론 수록곡인 ‘프리 윌(Free Will)’, ‘더 퍼스트 템테이션(The First Temptation)’, ‘두 여자’, ‘길티(Guilty)’ 등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ADVERTISEMENT
사진. 엄정화 페이스북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