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제규 감독은 “난 두 아이의 아버지고, 나의 아버지는 86세다. 아버님이 살아 계시는 동안 가족들과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은 갈증이 있었다”며 “영화를 다 보고 나올 때, 가족이 손을 꼭 잡고 싶은 영화가 있길 바랐는데 나에겐 그게 ‘장수상회’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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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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