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한 세기를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이자 음반 제작자인 윤민수가 출격해 매 라운드마다 실력자인 척 하는 음치와 진짜 실력자들로 구성된 미스터리 싱어들 사이에서 진짜 실력자를 가려내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특히 윤민수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사상 최초로 실력자를 뽑아 감동의 하모니 무대를 가질 수 가질 수 있을지 기대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지난 1, 2회 초대 가수인 김범수, 박정현이 줄줄이 음치를 골라 대반전의 듀엣 무대를 가지며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어 더욱 이번 결과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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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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