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피’는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감성을 탑재한 로봇 채피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디스트릭트 9′, ‘엘리시움’을 연출한 닐 블룸캠프 감독의 신작이며 감독의 페르소나 샬토 코플리를 비롯해 휴 잭맨, 시고니 위버, 데브 파텔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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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과 이것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밝혀내는 추적극 ‘소셜포비아’도 같은날 12일 개봉했다.
새로 개봉한 세 작품이 지난달 11일 개봉해 첫 주말과 설 연휴 기간만 빼고 줄곧 1위를 지켜오던 ‘킹스맨’을 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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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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