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배누리가 ‘초인시대’에 캐스팅됐다.배누리가 ‘스웨덴 세탁소’의 차기작으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초인시대’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초인시대’는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갖게 된 20대 취준생들의 모험 성장기로, 독특한 설정과 특유의 풍자 코미디를 통해 청춘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병재 작가가 국내 최초로 극본과 동시에 주연을 맡았으며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배누리와 함께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극중 배누리는 유병재의 대학 동기 배누리 역을 맡았다.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꿈을 접고 이것저것 아르바이트에 전전하는 인물로, 현재 대한민국의 신음하는 청춘의 단상을 리얼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초인시대’는 오는 4월 10일 오후 11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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