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_음감회_포스터_최종_edit
광화문_음감회_포스터_최종_edit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어제 선공개 싱글 ‘광화문’을 발표해 많은 힙합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곧 발표될 정규 4집 [Street Poetry]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피타입이 오는 14일 새 정규앨범의 음악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 무료 음감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SNS 채널과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 ‘힙합LE’를 통해 공지된 피타입의 음감회 ‘힙합엘이 리스닝 세션 Vol.4 피타입 [Street Poetry]’는 3월 14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약 2시간 가량 홍대 ‘매드홀릭2’에서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이 된다.

브랜뉴뮤직은 “피타입이 마이크를 잡은지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여 준비한 이번 정규 4집 [Street Poetry]는 그간 공개했던 싱글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피타입 특유의 랩과 라임 그리고 더 거칠고 날이 선 그의 솔직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3월14일 무료 음감회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피타입의 새로운 명반 [Street Poetry]에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피타입의 새 정규앨범 [Street Poetry]의 선공개 싱글 ‘광화문’은 현재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전체 정규 앨범은 오는 20일 발매 예정이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