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두 번째 행선지인 벨기에 예고편이 공개됐다.

장위안(중국), 유세윤(한국), 기욤 패트리(캐나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수잔 샤키야(네팔), 타일러 라쉬(미국)까지 총 7명의 멤버들이 줄리안의 고향인 벨기에로 떠났다.

예고편에서는 벨기에에 도착한 멤버들이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는 줄리안의 누나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화려한 옷을 입고 밸리 댄스를 추며 나타나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줄리안의 부모님과 고모할머니의 화려한 댄스 실력이 공개돼 줄리안 가족들과의 유쾌한 만남이 예고됐다.

또한 멤버들이 방문한 브뤼셀 그랑플라스 광장에서는 신기한 광경이 펼쳐진다. 낯선 사람들과 카메라 앞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친해지는 벨기에 시민들을 보고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줄리안 성격과 꼭 닮은 벨기에 사람들의 붙임성 있는 모습에 유세윤은 “줄리안 광장이야”고 감탄했다.

줄리안은 “놀림 많이 받았던 벨기에인데” 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줄리안은 자신감 있게 맥주, 초콜릿, 와플 등 세 가지 명물을 소개하며 벨기에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내친구집’ 멤버들의 벨기에 방문기는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내친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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