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공개된 사진에는 세 배우가 대본을 연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자기 몫의 대사는 물론상대 배우와의 호흡까지 공부와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더불어 개인 캠코더까지 동원하여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 하는 등 열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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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어느 현장에서나 직접 준비한 캠코더로 자신의 분량을 모두 촬영, 촬영이 끝난 후 즉석에서 캠코더를 돌려보며 본인를 체크했다. 안재현과 지진희 역시 제작진의 오케이 사인에도 불구, 모니터링을 통해 자신의 연기를 다시 짚어보며 선을 가다듬는 등의 노력을 보이고 있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주연 배우들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연습과 준비로 ‘블러드’에 모든 열정을 바치고 있다”면서 “탄탄한 스토리와 회를 거듭할수록 극에 녹아든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블러드’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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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IO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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