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래-김송 부부는 선이가 뱃속에 있을 당시 태교여행으로 갔던 하와이를 다시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그동안 갑상선 질환과 육아로 지쳐있던 김송은 오랜만에 휴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김송은 “편하게 웃을 수 있고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던 여행이었다”며 “다음 여행은 선이가 아빠의 휠체어를 밀어주는 그림을 상상해본다”고 소감을 전해 안방극장까지 따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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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아이와 함께 하는 뜻 깊은 여행은 스타 가족들의 가족애를 더욱 돈독하게 함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힐링해주기에 충분했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사랑 가득한 가족 여행으로 안방극장의 행복지수를 높인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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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1 ‘엄마의 탄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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