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희는 방송 초반부터 야구여신 최희와 대조되는 투샷에 위축되어 있었다. 이에 MC들은 김영희를 향해 “가슴만큼은 최희보다 훌륭하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ADVERTISEMENT
이후 김영희는 스스로의 외모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패널로 출연한 치과의사 이지영이 “돌출입 교정만 하면 훨씬 예뻐질 것 같다”고 소견을 말하자 김영희는 “나는 얼굴에 손댈 생각이 전혀 없다”며 자신감을 비쳤다.
또한 김영희는 “요즘 살 빼는 중이라 예뻐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자랑했다. 김영희의 당당한 모습에 MC들은 박수를 보내며 “멋지다”를 외쳤다.
ADVERTISEMENT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N ‘언니들의 선택’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