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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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의 넋업샨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제대로 즐기며 듣는 힙합의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Mnet ‘쇼미더머니2’의 최종 우승팀이자 인기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의 멤버 넋업샨이 지난 주 방송 된 ‘언프리티 랩스타’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과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번주 방송에는 제대로 놀고 즐기는 힙합 공연으로 유명한 넋업샨 특유의 매력이 더 부각 될 전망이다. 특히 넋업샨이 함께 했던 치타, 지민, 졸리브이, 제이스의 4번 트랙 단체미션 무대는 관객을 압도한 것은 물론 방송 직후에도 각 포털 사이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비트와 가사를 통해 래퍼들의 실력이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힙합 장르에 가장 적합한 콜라보레이션 출연자라는 평을 받으며 넋업샨은 이번 방송을 통해 그 진가를 드러낼 전망이다.

매회 다양한 미션을 통해 트랙의 주인공을 가려내는 ‘언프리티 랩스타’는 콜라보레이션 게스트들의 활약도 두드러지는 가운데 소울다이브의 넋업샨이 어떤 음악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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