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은 ‘하트 투 하트’의 MT 사진으로 김기방은 마이크와 핸드폰을 양손에 쥔 채 영혼을 담은 듯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긋이 눈을 감거나 인상을 찌푸리며 노래에 감정이입 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이날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세상’을 선곡한 김기방은 의외의 노래실력을 뽐내 실내에 있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한 것은 물론 남다른 막춤을 선보여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 오락부장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또 부르는 노래마다 그 가수에 빙의한 듯 모창을 선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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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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