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KBS2 ‘용감한 가족’의 설현의 반전 활약이 예고됐다.‘용감한 가족’에 출연 중인 걸그룹 AOA 설현은 뱀을 목에 휘감거나 거대한 칼로 닭발을 내리치는 등 엉뚱함과 호기심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13일 방송될 ‘용감한 가족’에서는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설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설현이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외숙모 박주미는 “그래도 아이돌 여가수인데”라며 안타까워했다고. 또한 오빠 민혁은 이후 설현을 뜨겁게 안아줬다는 후문이다.
‘용감한 가족’은 세계의 특색 있는 지역의 주민들과 이웃이 된 가상 연예인 가족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 6명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
‘워킹돌’로 거듭날 설현의 모습은 ‘용감한 가족‘에서 13일 오후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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