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현이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외숙모 박주미는 “그래도 아이돌 여가수인데”라며 안타까워했다고. 또한 오빠 민혁은 이후 설현을 뜨겁게 안아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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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돌’로 거듭날 설현의 모습은 ‘용감한 가족‘에서 13일 오후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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