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십년간 외길인생을 걸어온 가마솥 장인들의 열정과 자부심은 MC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섭씨 1,600도가 넘는 쇳물에 손이 새까맣게 타는 아픔을 견뎌내면서 가마솥을 만들어온 장인의 투철한 직업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이다. 또 쉽지 않은 공정과정으로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투명인간’표 가마솥이 완성되자 사장님은 MC들에게 “기적을 이룬 거야”라고 특급 칭찬을 선사해 값진 성공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MC들은 직장인들과 한 데 모여 가마솥 밥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지었고 진솔하고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어우러진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훈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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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사기를 업 시켜줄 착한 예능 ‘투명인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2 ‘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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